<해먹캠핑> 첫 해먹캠핑 했습니다. 해먹에 대해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왠지 불편할 것 같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먹은 정말 좋다고 말하고 싶다. 텐트보다 경량으로 다닐 수 있었고, 배낭하나로 어디든 나무가 있는 곳이면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더 좋았던 것은 좁은 공간에서도 캠핑다운 캠핑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매력적이다. 새로운 도전이라고 해야 한다.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기능을 배우고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지브라 포트를 선물을 받았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국, 밥, 오픈도 가능하니 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한번 했는데 변형이 왔다. 그래도 쓰는데 지장은 없지만 약간 아쉬움이 있다. 배낭(100리터)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한 번 펼쳐 보았는데 이것 저것 많이 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