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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변화
조직의 변화를 바꾸려고 하는 것은 상당한 갈등이 발생한다.
오래된 조직일 수록 변화는 좀 더 어려움과 갈등구조가 많아진다. 그럼 어떻게 해야 좋은 것일까?
익숙함을 고집해야 하는 것일까?
틀렸음에도 고치지 않고 그냥 편안함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
사소한 변화이긴 하지만 각자의 벽들이 있어 쉽지 않다.
사실 변화에 대해 시도했다가 연관된 개인 갈등이 생겼다. 그래서 고집을 피우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상했다.
그렇다고 계속 상한 마음으로 일하기는 싫다.
왜냐하면 그러면 나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일단 조용히 있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지내면서 이일에 대해서 논의할 내용들을 미리 생각해둬야 할 것이다.
그런 나는 강하게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지혜롭지도 못하다.
변화를 이대로 바라면서 지내야 하는 것일까?
아님 이제 자연스럽게 포기하고 이 조직에 나도 동화되어 편하게 일하는 것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쉽지 않은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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