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23. 타프로 쉘터를

캠핑의 업그래이드는 무죄이다.

코로나로 점차적으로 캠핑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캠핑장비도 점점 업그래이드가 되면서 새로운 캠핑장비가 쇼핑몰에 올라오고 있다.

 

1년전 DD타프를 처음 접해보고 이녀석을 사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혹여 대륙의 실수로 만든 제품이 있지 않을까해서 검색을 해보니 카피본이 있어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캠핑하면서 여러차례 사용을해보고 다양한 형태로 사용도 해봤는데 정말 좋은 녀석임이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녀석으로 한겨울에 캠핑하는 것은 어려운일이고 보통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다. 뭐 평소에는 타프로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데크가 있는 곳에서 하면 정말 좋은 녀석이고 가볍게 캠핑을 할 수 있는 녀석으로 3m x 3m 크기로 두명까지는 충분히 잘 수 있을 것이다.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아이템이다.

 

https://youtu.be/XbFubkJYI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