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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한 주 건넜더니 캠핑이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비가와서 텐트를 치기는 그래서 차박으로 했습니다. 다행이 아는 형님께서 같이 갈 수 있다고 하여 같이 캠핑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어닝을 폈고 새로 구매한 차량용 바퀴 테이블을 셋팅 해봤습니다. 차박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봅니다.


이번 주엔 두곳에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한 곳은 추소리 주차장에서 병국 형님과 캠핑을 했습니다. 막걸리, 커피,진라면 매운 맛 컵라면 볶음밥을 먹고 우드카빙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해 놓은 자작나무를 가지고 병국 형님은 나무 젓가락을 저는 쨈 스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나무 젓가락이 생각보다 카빙이 어려웠습니다. 잼스픈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즐겁게 카빙을 했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차에서 자는 내내 시원하게 잤고 약간의 급급함은 선풍기를 돌리니 나름 포근게 잠을 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얼른 캠핑 장비를 접고 환평리로 가서 루어 낚시를 했습니다. 그러나 오전에 약속이 있어서 빠르게 낚시도 접었습니다.

두번째 간곳은 춘산지입니다. 이곳에 도착할때 비가 조금씩 오고 있었습니다. 이미 캠핑 할 곳에 붕어꾼들이 차박하면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차박셋팅을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읽찍 차 안에 들어가서 빗소릴 들으며 놀았습니다. 그렇게 잠을 잤습니다. 이곳에서도 잘 잤습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 차박을 정리하고 배스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없어 빠르게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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