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자본 #1

 

나에게 있어 긍정심리자본이란?

나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가기 위한 원리이고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지인과 캠핑을 가서 트레킹을 하면서 들었던 긍정심리자본과 아주 오래전 긍정심리자본 책을 가지고 공부하던 시기에 나의 마음 속 구석이 있다가 지금 다시 꺼내보고 있다.

 

그렇게 다시금 시작해보려고하는 긍정심리자본에 나를 위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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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자본은 인간의 행복과 관련된 실천적 역량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긍정심리학(positive psychology)에 기반을 두고 있다(김장훈 외, 2012).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심리학은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 즉 노이로제, 스트레스, 낙담, 분노 등에 대한 연구를 많이 수행하였는데(Cameron et al.,2003). Seligman을 중심으로 미국 심리협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여러 심리학자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약 50년에 걸쳐 질병 모델에 포함되어 있는 그들의 연구업적의 목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 결과 심리학이 정신장애와 역기능 장애를 위한 효과적인 치유책을 찾아내는 데 있어서 상당 부분 많은 업적들을 이루고 있지만 전체적인 심리학 분야에 있어서 자아실현, 성장, 발전과 같은 건강한 자기개발에는 상대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정기 외 역, 2012). 이로 인해 Seligman을 비롯한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이 인간의 약점과 장애에 대한 학문만이 아니라 인간의 장점과 덕성에 대한 학문이기도 함을 강조하고 이와 같은 새로운 방향의 심리학을 제시하였고 이를 긍정심리학이라 하였다(권석만, 2008)

 

 

긍정심리자본의 하위 요인
​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은 Bandura(1997)가 제시한 개념으로 "개인의 어떤 행동이나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을 의미한다
		자기효능감이 놓은 사람은 자신을 위해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힘든 일을 선택하며, 도전을 환영하고 성공시키며,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투자할 뿐 아니라, 어려움 또는 난관에 직면할 때 참고 이겨낸다(Luthas, 2007).
		자기효능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의심이 많고, 비관주의가 강하며, 부정적 피드백, 사회적평가 장벽 좌절 반복되는 실패 등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Bandura et al., 2003).
​ 희망		Snyder(2002) "희망이 개인이 목표에 도전할 때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며 에너지를 결집한 후 내재적 컨트롤을 지각해 그 방향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생각 또는 인지적 상태"라고 정의하였다.
		희망은 유연한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덜 희망적인 사람들에 비해 희망적인 사람들은 계획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만났을 때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적 수단을 더 잘 만들어 낸다고 한다(이채익, 2010; 재인용)
​ 회복탄력성		회복탄력성이란  "실패, 고난, 갈등 등으로부터 원래의 상태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정반대가 되는 긍정적인 사건이나 과정 및 부과된 책임감으로부터도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오는 역량을 말한다((Fonagy et al., 1993: Dyner et al., 1996).
		회복탄력성은 정상 상태로의 회복뿐만 아니라 평형 수준 이상으로 나가려는 의지이며,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회복하는 능력과 역경조차 긍정적으로 인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김동철, 2012 재인용)
​ 낙관주의		seligman(1998)은 "낙관성은 긍정적인 사건은 개인적(personal) 영구적 (permanent) 보급력 있는 (pervasive) 곳에서 근원을 찾고 부정적인 사건은 외부적 (external) 일시적 (temporary) 특수한 상황 (situation-specific)에서만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긍정심리자본의 낙관성은 스스로 격려하는 환상의 차원이 아니며, 실패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며, 현실적이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유연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낙관성은 현재나 미래의 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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