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살아간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살아간다는 것 나는 대한민국 사회복지사이다. 종교법인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청춘과 중년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이 법인에서 20년이 되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20주년 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곧 기관이고 기관이 개인이기에 나를 축하해주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신입직원 때 생각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생각없이 지냈던 것 같습니다. 같이 근무했던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에게 깊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철이 들려고 할 쯤에 결혼을 하고 사회복지사 부부가 되었고 공부좀 하려고 하니 돈은 많이 들어가고 자녀가 생겨서 나보다 가족이 먼저로 살아왔습니다. 돈을 더 벌어야 할려면 능력을 키워야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르쳐주는 선..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