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수수하지만 굉장해 돈까스 맛집 신성점 팀원들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약속을 정했습니다. 한 팀원이 복지관 근처 맛집이 있다며 소개를 해서 다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작은 매장이라서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는 소식에 일찍 자리를 맡아서 다행이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맛있습니다. 가족과 친한 지인과 또 와야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사실 먹어봐야 그 맛을 알겠지만 입맛 까다로운 저도 엄청 맛있게 먹었으니 정말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아마도 깜짝 놀라실 겁니다. 돈까스를 소금을 찍어서 먹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후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유자 샤베트를 주시는데 느끼함을 확 잡아 줍니다. 그리고 돈까스가 부위가 다릅니다. 처음 셋팅할 때 자세하게 사장님께서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이미지로 잘 설명이 되어서..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