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약속을 정했습니다.
한 팀원이 복지관 근처 맛집이 있다며 소개를 해서 다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작은 매장이라서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는 소식에 일찍 자리를 맡아서 다행이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맛있습니다. 가족과 친한 지인과 또 와야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사실 먹어봐야 그 맛을 알겠지만 입맛 까다로운 저도 엄청 맛있게 먹었으니 정말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아마도 깜짝 놀라실 겁니다.
돈까스를 소금을 찍어서 먹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후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유자 샤베트를 주시는데 느끼함을 확 잡아 줍니다.
그리고 돈까스가 부위가 다릅니다. 처음 셋팅할 때 자세하게 사장님께서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이미지로 잘 설명이 되어서 먹는 즐거움이 더 있더라구요.
또한, 남자 사장님은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서 더 호감이 갔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캠핑을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봅니다.
양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저처럼 소식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이 엄청 많습니다.
결고 적은 양이 아닙니다.
업무를 하는 곳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부분 홀과 주방이 한 눈에 보이면서 상당히 깨끗한 분위기였습니다.
깔끔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수하지만 굉장해 신성점의 로고가 하얀 강아지더라구요. 사장님이 개발하신 건지는 모르겠네요. 프랜차이저 식당 같은 느낌은 들었습니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식당이겠지요. 확인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할 수 있지만 약간 귀차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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