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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요리> 요리하는 아빠

category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23. 1.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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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집에서 있으면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게 된다.

볶음밥, 빵만들기, 남은 식빵요리, 진짬뽕 요리, 스파게티, 두부볶음 반찬 등을 요리를 하였다.

 

먼저 진짬뽕로제스파게티는 정말 맛있다. 허나 비싸다. 가격이 휴~~ 4개 7천원에 가깝게 구입을 했다.

그래서 이 녀석을 대신할 요리를 찾아야 겠다. 흉악한 라면 ㅠㅠ

 

스파게티는 갑자기 가족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다들 좋아해서 좋다.

 

남은 식빵요리도 마찮가지다. 냉동실에 짱박혀 있는 식빵을 팝콘식빵을 만들어 식탁에 올려 놓았는데 금방 접시만 남았다. 웬열~~ 다 잘 먹네 !

볶음밥은 나의 비장의 요리이다. 이건 뭐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갑분사 아내가 남은 두부를 이용해서 요리를 해달라고 한다. 뭘 하면 좋을지 나도 궁금했다. 그러나 두부요리를 맛있게 해줬는데 밥반찬으로 먹어야 하지만 그냥 앉은 자리에서 거의 다 먹었다. 

 

'밥 반찬인데 왜 다먹어요!' 그랬더니 너무 맛있어서 다먹었다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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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요리이다.

그동안 난 설탕을 추가하지 않고 빵을 만들었다. 

 

재료들
중력분 200g
이스트 한스푼
설탕 한스푼
올리브오일 두스푼
소금 반스푼보다 약간 조금 + 미지근한 물 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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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넣으면 반죽이 잘 된다.

그런 후에 휴지하는 시간이 약 두시간 정도

 

에어프라이기엔 200도씨에 21분 정도 구우면 맛있는 색으로 빵이 나온다. 

 

힘들게 만들었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내가 만든 빵을 먹지 않는다. 나만 먹는다.

앞으로 더 맛있게 만들어서 없어서 못먹는 빵을 만들어서 줄을 서서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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