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 에어프라이기 빵만들기 두번째 도전

예전부터 빵 만들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생각만 하다가 몇 번 도전을 해봤는데 계속 실패만 했습니다. 

지난번에 만든 빵은 조금 탄 느낌이 있어 굽는 시간을 25분에 맞춰 구어서 탄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약 3분 빠르게 해서 22분에 맞춰 구웠지만 이번에도 빵이 조금 탄 느낌이 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을 좋아합니다.

 

유튭에서 알려준 기준대로 한 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문제는 에어프라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기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금의 양을 지난번 보다 적게 넣었지만 그래도 약간 짠맛이 있었습니다. 빵을 좀더 오래두고 먹고 싶었나봅니다. ㅠㅠ

두 번째 빵은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완벽한 빵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홈베이킹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캠핑을 하면서 빵을 반합에 해보고 싶어서 배우고 연습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외국 부시크래프트 영상을 보다보면 캠핑을 하면서 빵을 만들어 소스와 함께 먹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장면들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것을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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