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열심히 일하고 떠난 캠핑<추소리> 인사이동이 있고서 인수인계 및 자리이동을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캠핑을 떠났습니다. 아직까지도 왜 이런 인사이동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회사에서 까라면 까야죠 ㅠㅠ 그렇게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서 캠핑을 안가면 안될 것 같아서 캠핑을 갔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했지만 그래도 배가 고파서 이것 저것을 준비해 갔습니다. 백패킹을 가냐? 캠핑을 가냐? 고민을 하다가 그냥 간편하게 가기 위해서 캠핑을 선택을 했고 장소도 자주 갔었던 추소리로 갔습니다.(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야했답니다. 혹시 몰라서 ^^) 주중에 설명회를 듣고 나오면서 구입한 잭 다니엘(세일하길래)을 구입을 했습니다.(참고로 저는 술을 전혀 못합니다.) 그래도 잭콜을 먹고 싶어서 콜라도 구입을 했습니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
아이폰으로 소원빌기 보는 사람 입장에서 달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사진은 내가 직접 아이폰으로 찍은 달 사진이다. UFO 처럼 생겼지만 우리나라에서 바라본 보름달 사진이다. 달 사진이 좀 더 선명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그냥 가로등 처럼 나왔다. 사실 이 사진도 절묘한 타이밍을 필요하다. 말로 설명하기 쉽지 않고 내가 생각하기엔 아이폰 만에 장점이자 단점이다. 보름달을 보면서 올 한해 꽉찬 해가 되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