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를 듣기 위한 부시크래프트 솔캠 부시크래프트는 나의 힐링 컨셉 캠핑이다. 예전에도 말을 했지만 부시크래프트야 말로 아빠들의 소꿉장난이다. 봄이 오는 소리를 자연에서 느끼고자 오늘은 솔캠으로 왔다. 텐트를 치고 장비들을 셋팅하고 나무를 하고 등등 박지에 도착하면 하는 일들이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 있게 하고 있다. 캠핑 유튜브를 보고 있으면 외국별로 약간의 특징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첫째, 우리나라는 뭉쳐서 캠핑을 해도 불멍을 하면 한 가운데 다 모여서 하며 동시에 체어를 사용한다. 우리나라는 체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둘째, 일본은 역시 개인주의가 강해서 인지 텐트도 각자 불멍도 각자 하며 체어보다는 바닥생활을 한다. 그래서 바닥에 매트나 시트를 갈아서 많이 발달 되어 있다. 셋째, ..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약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