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생일] 나는 어머니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할것이다 11월 8일은 티스토리 생일이고 11월 11일은 나의 생일이다. 매년 하는 생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다. 그런데 생일이 다가오면 몸이 약간 아프다. 생일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이게 한다. 하지만 나는 내일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할것이다. 매년 하는 인사지만 올해는 더 고맙다. 이유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울적할 수 있을 텐데 잘 견디셔서 너무 고맙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동생들에게도 감사하다. //매년 막내동생하고 생일챙겨주기를 한다. 생일이되면 100,000원씩 입금해서 사고 싶은 것 있으면 사라고 축하금으로 주고 받고 있다. 이번에 동생에게 전화했다. 계좌번호를 물어본다. 고맙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죽을 때까지 이어가고 싶다.// 특별..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