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캠핑과 배스낚시 가다. (초막180) 아는 지인광 초막 180 셋팅을 위해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들이 자주 가는 곳인 춘산저수지에서 자릴 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초막도 셋팅하고 타프도 연결해서 쳐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옮기는 것이 시간도 걸리고 힘이 조금 들었다. 비가 오기 전에 세팅완료 유튜브도 보고 나름 빠르게 잘 설치를 한 것 같다. 저녁엔 고기죠 지인께서 장비를 챙겨와서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항상 캠핑을 하다보면 중요한 것을 챙겨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날은 소금을 챙기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기 전에 들리는 마켓이 있는데 그곳 사장님께서 조금 주셔서 목살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관계형성은 참 좋은 것 같다. 밥은 알코올 스토.. 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2년 전
배스 산란기 끝났습니다. 아자~~ 캠핑을 마치고 아침 일찍 철수하였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남아서 춘산지로 운전대를 돌려 출발~~ 이미 이곳에는 아는 지인들이 함께 배스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주 전만해서 입질이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배스들의 산란기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이 시기엔 산란기가 마치고 배스들의 입질이 엄청 많을 때였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산란기가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배스산란기가 끝나서 배스들의 입질이 많았습니다. 프리리그로 배스낚시하는 것은 정말 흥분되게 만듭니다. 입질하는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죠. 산란기도 끝났으니 배스는 이제 잘 잡히겠지만 모기들이 점점 출몰하여 낚시와 캠핑할 때 조심스럽게 하겠네요. 모기 때문에 ㅠㅠ 춘산지~ 이곳을 걸으며 꽃들을 찾아보.. 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