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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광 초막 180 셋팅을 위해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들이 자주 가는 곳인 춘산저수지에서 자릴 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초막도 셋팅하고  타프도 연결해서 쳐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옮기는 것이 시간도 걸리고 힘이 조금 들었다.

비가 오기 전에 세팅완료

유튜브도 보고 나름 빠르게 잘 설치를 한 것 같다.

저녁엔 고기죠

지인께서 장비를 챙겨와서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항상 캠핑을 하다보면 중요한 것을 챙겨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날은 소금을 챙기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기 전에 들리는 마켓이 있는데 그곳 사장님께서 조금 주셔서 목살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관계형성은 참 좋은 것 같다.

밥은 알코올 스토브로 한다. 그러나 알코올 스토브로 밥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하기 어렵다. 이날은 너무 맛있게 밥이 되어서 고기랑 밥이랑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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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캠핑 때마다 같이 요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요리는 건강한 요리인데 처음에 맛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을 못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일품이다. 집에서도 하고 싶을 정도이다.

다음번에는 더 멋지고 연구를 해서 더 맛있게 해보겠다.

역시 어디서나 텐풍을 정말 멋지다.

불멍을 하다가 이제 자야해서 얼른 정리하였다.

어떻게 정리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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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이상해졌다.

이녀석들이 벌써 산란기에 들어 갔다.

그래도 두마리를 잡아서 좋기는 하지만 입질이 약간 맘에 들지 않다. ㅠㅠ

아침에 컵라면을 끊여서 먹었다. 정말 맛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혹시 한 번도 컵라면을 끊여서 못 먹은 사람은 캠핑가서 해먹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

어제 먹고 남은밥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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