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산 가는 길 정환석 2019년 4월 11일 성미산 가는 길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여 서울 성미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마치 가족여행을 가는 것처럼 어른들이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나왔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들 표정이 좋았고 준비팀에서 준비한 간식들이 푸짐했다. 김밥과 간식들 오늘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녀석들이다. 이제 출발 해서 희망복지지원단 지사협 담당주무관이 마이크를 잡고 안내를 하면서 각자 소개라는 시간을 가지면서 버스는 고속도로에 올랐다. 휴게소에 도착했다. 피곤은 했지만 나이가 있어 화장실을 들려야만 했다. 화장실에 가는중에 청바지를 샀다. 내가 사고 싶은 블랙진이 있어서 한눈에 보고 바로 샀다. 사고 싶은 것을 사니 기분이 좋았고 뭔가 원하는 것을 장착한 느낌이다. 사람..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