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29. 도전하라 캠핑에 도전하라. 40대~50대 사이에 남자들이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꼽아본다면 아마도 외로움이 가장 크다고 이야기 한다. 왜냐하면 친구도 없고, 일에서도 지쳐있고, 가정에서 아이들도 성장해서 함께하는 시간도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안정감을 찾고자 하는 가장 큰 시기이기 때문에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필자도 그렇다.(40대 후반 ㅠㅠ) 그래서 이부분을 조금 공유해보고자 두서없이 작성해본다. 도전이라는 것은 뭔가를 해보기 위한 시도인데 보통은 당사자가 평소에 해보고 싶은 것들을 도전해보려고한다. 필자는 평소에 자주 하는 이야기가 해보고 싶은 것이 생각이 나면 일단 해보라고 한다. 나중으로 미루고 미루다 보면 나이는 점점 가고 힘이 없어 더 못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다. 그렇게 시도 하다보면 새로운 이..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4년 전
코로나19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코로나 19를 수어로 어떻게 표현을 할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아마도 처음엔 코로나 19라는 단어가 없으니 지화로 사용을 했겠지만 사실 업청 불편함으로 약속된 언어로 만들어 가고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코로나 사태가 거의 1년 반이 지나고 있는데 수어도 변화가 되고 결국 확정된 수어가 있다고 해서 그림으로 표현을 했는데 알아 볼 수 있을 런지..^^ 아무튼 요즘은 좋든 나쁘던 계속 업그래이드가 되는 것 같아요. 제발 코로나는 더 이상 변질 되지 않고 하루 빨리 종속되어 마스크를 벗고 여행을 다니고 사람들도 편하게 만나는 날이 왔으면 해서 시간내서 한번 손글씨를 써 봤는데 잘 쓰려고 했지만 펜이 없어서 손으로 했더니 이모양이더라구요. 처음엔 별로 였는데 계속 보다보니 나름 운치가.. 굴렁쇠의 손 떨림 이야기 4년 전
콘텐츠 인 콘텐츠 요즘 들어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고 찾으면서 콘텐츠 인 콘텐츠라는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뭐 이미 진행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콘텐츠 인 콘텐츠란? 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 유ㆍ무선 전기 통신망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문자ㆍ부호ㆍ음성ㆍ음향ㆍ이미지ㆍ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처리ㆍ유통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통틀어 이른다. 쉽게 말을 해서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부 등에 정보을 담아 소통하는 것인데 콘텐츠 안에 또 다른 콘텐츠로 소통하는 것이라고 정의 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도 한분이 청각장애인 때문에 깨닫게 되었고 먼저 수어라는 부분을 알고 있어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유튜부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시도를..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4년 전
수어는 우리의 언어 안녕하세요. 시골사회복지사를 꿈꾸는 사회사업가 굴렁쇠입니다. 요즘 들어 청각장애인(농인)들이 사용하는 언어 수어에 대해서 잊고 지내다가 최근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에 나오는 국제수화를 반영한 춤과 우리 딸이 갑자기 찾아와서 수화노래를 배우겠다며 나에게 와서 이야기하는 것과 그리고 8월에 개봉하는 영화 코다와 예전에 봤던 대만영화 청설 등 나의 맘속에서 울려퍼지고 있었다. 대학교 다닐때 수화를 처음 접하고 농아인을 만나고 자연스럽게 배우다가 사회복지 첫 직장인 충주성심농아재활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더 많이 배우게 된 수어이다. 그렇게 세월이 20년이 흘러도 수어를 알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금 수어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업그래이드 되어지고 ..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4년 전
영화 [코다 CODA]가 기대된다. 영화 코다를 텔레비전에서 처음 티저 영상을 보았다. 평소에 수어에 관심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BTS 노래 중에 PTD(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국제수화를 댄스에 반영한 것도 정말 신기했다. 그러나다 영화 코다를 봤을 땐 수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었다. 사실 오늘 글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함께 이 영화를 봤으면 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IqOWRNlKu8 이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콧등이 찡했고, 지역의 농인들을 위해 통역하는 모습과 농인 가족사이에 비장애인의 갈등 그리고 무엇보다도 꿈꾸고 사랑을 하려는 주인공을 보면서 이 여름을 시원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해줄 영화라고..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