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다시 찾은 천벽산 캠핑 다시 찾은 천벽산 캠핑 부안에 고구마를 캐러 다녀와서 생각보다 일찍 대전에 도착하여 캠핑을 가기로 맘을 먹었다. 시간이 약간 어중간하여 가까운 천벽산으로 가기로 했다. 장비도 이미 셋팅이 되어 있어서 배낭을 매고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먹거리 조금과 물만 챙겨서 천벽산으로 출발하였다. 그래도 날이 어둑어둑해서 라이트를 켜고 천벽산을 올랐다. 그나마 날도 그리 춥지 않아서 따뜻하게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혹시 모르니 핫팩2개를 챙겼다. 천벽산 입구에서 사진을 남겼다. 평소엔 이렇게 사진을 잘 찍지 않지만 이제부터는 시작 사진을 촬영을 해야 겠다. 천벽산에 올라 데크에 텐트를 치고 테이블 의자를 셋팅하였다. 사실 이곳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일찍 철수를 해야한다. 캠핑을 오면 잠을 빠르게 잘..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