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에 있었던 캠핑 # 나의 캠핑은 멈출 수 없다. 영혼의 힐링은 캠핑이다.캠핑은 마음을 평온하게하며서 동시에 즐거움이다. 이번 한 달 동안 매주 캠핑을 하면서 우드카빙도하고 밥도 만들어 먹고 낚시도 하고 이것 저것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서 단 한번도 심심해 한 적도 없고 그저 시간만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아쉬울 때가 많았다. 새롭게 사용해본 장비들과 계절별 나만의 캠핑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도 아주 흥미로운 것들 중 하나이다. 그리고 십자가 카빙을 판매를 해보고 싶다.혹시 구매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까 싶다. 아무튼 조만간 정리를 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산다고 한다면 좋겠다. 구독과 좋아요.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024. 6. 20. 13:54
2023년 여름캠핑 여름 캠핑은 정말 덥고 습하고 피곤하다. 하지만 캠핑을 그만둘 수 없기에 계속 도전을 한다. 이번 여름 휴가에 함께 한 친동생, 우리딸, 지인분들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은 몸은 힘들다 하지만 마음만은 충만하게 된다. 그런 에너지 충만으로 다시 집으로 가서 방전 될 때까지 열심히 가정에 충실하게 된다. 이제 가을도 찾아왔고 저녁에는 쌀쌀하니 좀 더 무거운 캠핑으로 따뜻하게 즐길 것 같은 기대가 있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023. 8. 28. 08:50
코트텐트로 여름 캠핑 중 이제 날이 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은 더위와 벌레도 큰 문제이지만 노지엔 풀들도 하루가 멀게 빠르게 올라와서 바닥생활이 어렵다. 그래서 여름은 코트텐트와 야전침대의 결합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거기에 그늘을 만들기 위한 타프도 필요하다. 타프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늘이 없다면 타프는 꼭 해야 한다. 그리고 솔캠을 한다고 하면 의자는 필요 없을 수도 있다. 텐트 앞에 테이블과 사이드 테이블만 있어도 충분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늘은 지인과 함께 코트텐트로 여름 캠핑을 즐길 것이다. 코트텐트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을 위해 조언을 해드린다면 무조건 비싼 것도 좋다. 하지만 텐트는 비싼 것보다 자기의 스타일에 맞춰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는 검은색으로 중고로 구입했지만 검은색보다 카키색이나..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023. 5. 28. 00:56
캠핑과 낚시는 하나다. 천안 강의를 마치고 캠핑과 낚시를 하기 위해서 남원으로 향했다. 동생과 캠핑을 하는 것도 즐거움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제 여름시즌 캠핑을 하기 위해서 간단하면서 동시에 분위기 있는 장비로 준비하였다. 야침과 1인용 텐트의 결합이다. 그 위에는 타프를 치면 딱이다. 그렇다고 보온을 가볍게 하면 큰일이 난다. 5월이지만 핫팩은 챙겨야 한다. 특히 산으로 가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이다. 간단하지만 나름 멋지고 실속있는 장비이다. 새로 구입한 알코올 스토브인데 밥을 하기엔 그리 좋지 않다. 불조절이 전혀 되지 않는다. ㅠㅠ 티타늄 알코올 스토브를 구입을 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동생이 준비해온 갈비살 불고기다. 생각보다 맛있었고 밥도 잘 되어서 맛있게 먹었다 ^^ 직원들이 사준 괴물랜..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023. 5. 16.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