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족여행] 첫 해외가족여행 [일본가족여행] 첫 해외가족여행 우리 아내의 첫 해외여행이다.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래서 매년 가족 여행으로 해외를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에 우리 아이들도 첫 해외여행이며 첫 비행기를 타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게 가기 전날까지 우리 가족은 들뜬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다. 오랜시간동안 준비하고 준비를 했어도 빠진것 다녀와서는 옷을 다른 것으로 입고 갈껄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 출발 눈이 많이 내렸다.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도 많이 녹았다. 그렇게 짐들을 들고 집을 나서서 택시를 타고 터미널로 향했다. 터미널에서 김해까지 버스를 타고 일본에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이다. 터미널에서 함께 갈 가족을 만나고 버스를 탔다. 김해까지 버스 안에는 일본..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