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비오는 날엔 차박이쥐 캠핑을 한 주 건넜더니 캠핑이 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비가와서 텐트를 치기는 그래서 차박으로 했습니다. 다행이 아는 형님께서 같이 갈 수 있다고 하여 같이 캠핑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어닝을 폈고 새로 구매한 차량용 바퀴 테이블을 셋팅 해봤습니다. 차박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려봅니다. 이번 주엔 두곳에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한 곳은 추소리 주차장에서 병국 형님과 캠핑을 했습니다. 막걸리, 커피,진라면 매운 맛 컵라면 볶음밥을 먹고 우드카빙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해 놓은 자작나무를 가지고 병국 형님은 나무 젓가락을 저는 쨈 스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실 나무 젓가락이 생각보다 카빙이 어려웠습니다. 잼스픈은 그리 어렵지 않아서 즐겁게 카빙을 했습니다. 비가 내려서 그런지 차에서 자는 내내 시원하게 잤고..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