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가자> 둔주봉 백패킹 2022년 부터 둔주봉 백패킹을 가려고 미리 다녀간 블로그를 많이 찾아보았다.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고 있다가 둔주봉 백패킹을 가야겠다고 맘을 먹었다. 그 전에 몇 곳을 다녔지만 약간 만족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말하면 입이 아플것이다. 드디어 2023년 2월 10일-11일 둔주봉으로 백패킹을 가게되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님으로 부터 선물을 받을 기대감으로 기다리는 시간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상은의 노래 언젠가는 가사 중에 '젊은 날은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는 지금의 내가 제일 잘 나가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렇게 백패킹하고 트레킹, 캠핑, 낚시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내 삶을 더 윤택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되..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
한 주간 열심히 일하고 떠난 캠핑<추소리> 인사이동이 있고서 인수인계 및 자리이동을 마치고 금요일 저녁에 캠핑을 떠났습니다. 아직까지도 왜 이런 인사이동이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회사에서 까라면 까야죠 ㅠㅠ 그렇게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서 캠핑을 안가면 안될 것 같아서 캠핑을 갔습니다. 점심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속이 더부룩했지만 그래도 배가 고파서 이것 저것을 준비해 갔습니다. 백패킹을 가냐? 캠핑을 가냐? 고민을 하다가 그냥 간편하게 가기 위해서 캠핑을 선택을 했고 장소도 자주 갔었던 추소리로 갔습니다.(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야했답니다. 혹시 몰라서 ^^) 주중에 설명회를 듣고 나오면서 구입한 잭 다니엘(세일하길래)을 구입을 했습니다.(참고로 저는 술을 전혀 못합니다.) 그래도 잭콜을 먹고 싶어서 콜라도 구입을 했습니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