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못올린 우드카빙
오늘에서야 올려봅니다.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들이 많기도 했고, 블로그 작성에 게을렀기도 하고 어쩜 오늘 다 올릴려고 지금까지 못 올린 듯합니다. 최근에 집안에 일도 있고 해서 캠핑도 가지 못하고 있어서 카빙을 자주 못했었습니다. 위에 티스푼과 잼나이프 그리고 십자가 키링은 최근에 아는 분이 요청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잘 만들지 못했는데 그래도 기분 좋게 받아 주셨습니다. 미국에 가셔도 잘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집에서 카빙을 해보았습니다. 나무 재료가 없었는데 나무십자가 만들다가 남은 짜투리로 물고기 모양의 잼나이프를 소형으로 만들어 봤는데 꼬리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도 만들어 봤는데 나름 좋았지만 뭔가 아쉬운 것들입니다. 그래도 가치가 있는 것은 관솔로 만들어서 그런지 나무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