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계룡산 도예촌에 가다 코로나 19로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 힘을 낼 수 없던 시기에 계룡산에 있는 도예촌에서 도자기체험을 하면서 힐링을 하고 왔다.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더 큰 수확이었다. 복지관에서 출발하여 목적지 계룡산 '이소도예' 오면서 늦가을의 산을 보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캠핑을 좋아하는 나로썬 정말이지 자연의 힘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달려와 보니 어느새 이소도예 앞에까지 와있었다. 인터넷에서 장소를 알아보고 하던 차에 이미지와 똑같은 문패가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 "이제 힐링의 시작인가?" 평일이라서 그런지 이곳에도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좋고 한적하면서도 그냥 여유롭다는 생각에 기분이 더 좋았다. '이제 들어가볼까?' 무엇을 만들어볼까 생각을 하다가 캠핑을 좋..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