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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다보면
가끔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지만
왜 자꾸 낚시를 하고 싶은 것일까?
아마도 잘 모르는 사람은 중독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취미생활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실습수퍼바이저로 실생을 교육을 할 때
어떤 한 실습생이 자주 말을 했던 말 중에
"다 부질없다"
이런 말을 할 때 처음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마치 삶을 포기하는 듯한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다시 재해석을 하였는데
그 말은
"나의 인생 뭐 있어 열심히 하다보면 다 잘 될꺼야"
이런 말로 해석을 했다.
그래서 낚시는 취미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제 긍정적 중독으로 가는 길을 걸어가고 있으머
내가 선택한 나의 삶의 길이다.
집단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참여자를 위해 카약 및 낚시 체험을 하기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캠낚자 회장님인 우하영관장님께서 한장 찍어주셨다.^^
이곳은 춘산지인데 가을 춘산지는 정말 좋고 아름다운 장소이다.
낚시도 하고 캠핑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다.
이곳에 메뚜기가 엄청 많이 있는데
이때 나의 카약위에 메뚜기가있어 마치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것 같다.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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