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생각]나의 생각은 정상이었다

나의 생각은 정상이었다.

 

 

 

나의 생각은 무지 정상이었습니다.

한 법인에서 청춘을 보냈고 이제는 중년의 시작을 기다리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불평불만을 표출하니 직장생활의 관계나 업무가 제대로 될 수 없었습니다.

오랜동안 그런 불평불만의 부정적 정서에 사로잡혀 살다보니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할 수 없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 결과 전국민의 70%이상이 가지고 있다는 만성위염이라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배변활동도 좋지 않고 기분도 좋지 않았습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 상담 또는 살포시 이야기해도 '내가 긍정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라고만 하지 해결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2017년도에는 이런 정신적인 마음을 2018년도 까지 가지고 간다면 정말 힘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요녀석만이라도 떨구고 가야 할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결국 오래동안 알고 있던 지인에게 찾아갔습니다.

뜻하지 않게 상담을 받게 되었고, 결과는 좋았습니다.

이제 불평불만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고 그래서 인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승진의 욕심이, 나의 본능이 나를 부정적 사고를 하도록 잡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찾고 또 찾아 보아도 결국 승진이라는 녀석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도 승진 때문이라고 하고 싶지만 아마도 더 큰 요인은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이런 문제도 걱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 내가 용써봐도 현실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내가 해결할 수 없기에 마음을 내려놓지만 그래도 청춘시절 보다는 못하지만 중년시절에 맞는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선배들이나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한다면 저처럼 일단 접어두시고 더 많은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오랫동앗 일하고 싶다.  이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