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이론'을 통해서 낚시의 관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칙센트미하이(Csikzentmihalyi)는 헝가리 출신의 심리학자로, 시카고 대학 등 40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다가 현재는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 교수 및 '삶의 질 연구소' 소장으로 있다고 합니다.
왜! 몰입이론인가?
몰입은 낚시와 관계가 있다.
이 모델은 칙센트미하이의 대표적인 몰입이론인데요, 먼저 그는 이 '몰입'에 대한 정의를 어떤 행위에 깊게 빠져있어서
그 순간에 개인이 시간의 흐름과 자아를 잊게 되버리는 상태로 내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낚시를 하는 순간은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고 잡념이 없어지고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또한, 캠핑을 하면서 톱질, 나대질, 우드카빙 등을 할 때에도 집중이 상당합니다.
이 상태가 칙센트미하이 교수가 말하는 몰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칙센트미하이는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 위의 그래프와 같이 개인의 능력과 풀어야할 과제의 수준이 모두 비슷하게 대등할 때 몰입에 쉽게 빠질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이렇게 개인이 하고 있는 일에 빠지게 되는 심리상태를 플로우(Flow)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몰입의 경지는 어떤 외적인 보상을 바라는 것이 아닌, 몰입 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자기 목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몰입에 나타나는 과정과 성과에서 두가지 심리상태를 봉착하게 됩니다.
그것은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입니다.
예를 들면
낚시를 몰입해서 하다가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면 대부분 지루함과 왜 고기가 잡히지 않지 라며 흔히 말하는 멘붕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심리상태를 표현하는데 긍정적 정서로 표현되기보다는 부정적 정서 또는 상황 탓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완전한 몰입을 한다면 아마도 그것도 느끼지 못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기다릴 수 있다고 자신은 말하고 있을 것입니다.
위와 같이 개인의 능력에 비해 과제 수준이 높으면, 수행 과정에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결국에는 포기를 하게 됩니다.
반대로 개인의 능력에 비해 과제 수준이 납으면 권태감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 역시 지속되면 과제를 그만두게 되겠죠~
이때 저는 다양하게 몰입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과제와 실력 즉 능력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캠핑과 낚시도 마찮가지로 초보자와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수준차이로 인해 몰입의 정도가 다르고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방법도 많은 노하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부정적 정서의 상황이 오면 잠깐 커피를 마시거나 단음식을 섭취하여 쉼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시 정비하고 동기부여를 마음속으로 다짐하게 됩니다.
https://www.ted.com/talks/mihaly_csikszentmihalyi_on_flow?language=ko
매번 좋을 수 없고 그날 환경과 개인의 마음 상태에 따라 몰입도가 다른다.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선택이론에 의하면 나는 몰입의 상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상대방의 행복을 같이 느껴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것이 바로 진정한 행복이 연결되고 있음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출처]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이론|작성자 스마트동스쿨
님의 작성한 글을 다양한 각도로 루어낚시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2022. 05.18(수) 14:46 재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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