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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배스낚시]비오는 날 배스 낚시하다
장마가 시작된지 4일째
비가 와서 시원하지만 대청호에는 습했다.
땀이 비오듯 하다는 말을 이럴때 사용해야 한다.
오전피딩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들어가야 하지만 평소보다 조금 늦게 들어갔다.
어디로.. 추소리 부소담악으로 ^^
지인과 함께 부소담악 끝자락에 들어가는데 평소보다는 힘들었다.
그렇지만 운동과 낚시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은 평소보다 더 들뜬 상태이다.
오늘은 왠지 비도 많이 오지 않을 것 같고 배스도 많이 잡을 듯하였다.
그/러/나
오전에 약간 입질이 있어고 그 뒤로 입질은 사라졌다.
중간에 친구가 점심과 음료 그리고 제일 중요한 물을 가지고 왔다.
우리를 생각해서 폴라포 아이스크림도 사왔다.
정말이지 꿀맛이었다.
땀을 다시 한번 비오듯 쭈우욱 빼고 나니 힘이 쫘아악 빠졌다. 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본격적으로 캐스팅
그리고 나서 저녁까지 즐거운 낚시를 하였다.
작은녀석 몇마리와 4짜 1마리..
정말 힘겨운 12시간의 낚시
그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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