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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낚시 관련 책을 써보고 싶다.

category 굴렁쇠의 루어 2017. 8. 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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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낚시 관련 책을 써보고 싶다.에서 이미 답은 나왔고

 

지금도 글을 작성 중에 있는데 어떻게 써야 할지도 다 답이 나왔는데...

아무튼 지금도 진행 중이다.

 

# 긍정적 중독

 <긍정적 중독은 FTV에서 특집으로 방영했던 제목이다. 그러나 필자의 일터가 사회복지현장이기에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작성을 해보려고 한다.>


요즘 잡지에서 '먹지않는 중독'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이런 문구를 보면서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중독은 중독이다. 가정과의 관계, 일터에서의 관계, 편중된 관계의 일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중독이다.

그럼 중독인데 왜 긍정적이라고 했는가?

자기의 선택 즉, 통제범위해서는 긍적적 효과가 더 많이 있기

 

때문이다. 중독이 나쁘다고 다 말 할 수 없는 시대이다.

 

낚시뿐만 아나리 스포츠성 취미생활엔 대부분 그러하다.


가족과 일터 그리고 일상에서의 소원한 관계를 갖게하는 요인들이 있다. 그것은 스트레스이다. 이 스트레스를 풀어내기 위해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다. 낚시를 예로 든다면, 낚시를 배우기 위해서 장비를 사야하고 낚시를 가기 위해 시간을 내야 하고, 자기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혼자사는 사람이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주변에 어떻게 바라보냐에 따라 당사자는 달라진다.

그러다가 루어낚시를 하다보면 장비병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러면 용돈을 모으고, 비자금을 털어서 장비를 사게 된다. 필자는 사실 중저가의 낚시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싼 건 비싼 값을 하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총알(돈)을 낭비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약 3년정도 100회 이상 낚시를 했을 때 장비를 잘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낚시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긍정적 중독이지만 낚시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의 아내 또는 남편들은 그저 중독에 가깝다.

이런 사실을 근거로 과정에서 오는 생각의 차이들이 관계를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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