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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의 미니멀 라이프

category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19. 2. 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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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렁쇠의 미니멀 라이프

 

1.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 , 주방물품 등 많이 사고 쌓아놓게 되는 물건부터 정리하라.

 

우리집에 가장 많은 것 중에 하나는 옷과 책이다. 아마도 그것만 정리해도 집안이 깔끔하게 정리가 될 것이다. 그런 다음에 가장 많은 것은 제가 구입한 것 중에 잘 버리지 않는 것들의 물건들이 많이 있다. 사용감이 많이 없는 것들은 정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이 되지만 잘 실행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애착이나 나중에 사용할 때가 있다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2. 소비부터 주의하라

자신에게 가치 있는 물건을 샀다면 반드시 하나의 물건을 버려라.

 

사실 저는 소비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바꿔야 하는 것은 소소한 것들을 많이 사는 편이다. 정말 필요한 것이면 오래쓸 수 있는 것을 비용을 계산해서 사는 것이 좋다.

 

3. 불편하면 멈추라

생활을 불편하게 하면 즉시 멈춰야 한다.

'더 비워야 한다'라는 집착을 멀리하라.

 

사실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한 것들이 있는데 귀차니즘에 빠져 생각만 하고 산다. 실천을 해야 불편함이 멈춘다.

 

4. 인간관계 정리를 두려워하지 마라

진짜 자신의 삶을 풍부하게 만드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집중하라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저로써 인간관계 정리는 삶을 멈춘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허나 가만히 생각하면 나를 위해서는 분명히 필요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5. 시간에 순위를 매겨라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직장에서 직장상사가 나의 시간관리 평가는 상당히 잘 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삶에서는 절대로 아니다. 그래도 실천을 해야겠지요

 

 

6. 정신건강을 위해 단순한 삶을 선택해라.

복잡한 사회에서 정신건강을 위해 단순하게 살아라.

 

저는 생각이 복잡한 편이다. 이것 저것을 생각하면서 엄청 깊게 고민한다. 그래서 마음이 불편하고 두통도 종종 느낀다.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활기찬 단순생활을 선택해야 한다.

 

 

버리는 것에 꽤 쾌감을 느낀다.

무엇보다 공간이 비워져 있는 걸 볼 때 마음이 편안하다.

하지만 그 비워짐으로 인해 곧잘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는 일반인과는 좀 거리가 먼 이야기 많은 정신적 단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꾸준한 실천은 불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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