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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이 가는 곳
이른 아침 일어나 옷을 입고 조용히 문열고 나서면
나의 발걸음은 신이나있고, 나의 마음은 이미 물가로 가 있다.
찬바람을 맞으며 눈을 비비고 자연속으로 가는 나의 마음은
오늘은 마음을 놓고 느껴보자 다짐한다.
거대한 자연앞에 도착하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고 다 같이 출발를 외치며 화이팅을 하고
카약에 내 신명난 몸과 마음을 내어 맡긴다.
분위기에 취하여 첫 캐스팅을 하고
오픈마인드로 시작을 한다.
그러다 입질이이라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함께 기뻐하는 동무가 있어 더 기분이 좋아진다.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은 마음이 상쾌하고
마치 구름을 날아다니는 상상하게 된다.
그곳이
내가 마음이 가는 곳이다.
ps.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두명의 영웅 OST 들으면서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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