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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이 가는 곳

category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019. 3. 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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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이 가는 곳

 

 

이른 아침 일어나 옷을 입고 조용히 문열고 나서면

나의 발걸음은 신이나있고, 나의 마음은 이미 물가로 가 있다.

 

찬바람을 맞으며 눈을 비비고 자연속으로 가는 나의 마음은

오늘은 마음을 놓고 느껴보자 다짐한다.

 

거대한 자연앞에 도착하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고 다 같이 출발를 외치며 화이팅을 하고

카약에 내 신명난 몸과 마음을 내어 맡긴다.

 

분위기에 취하여 첫 캐스팅을 하고

오픈마인드로 시작을 한다.

 

그러다 입질이이라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함께 기뻐하는 동무가 있어 더 기분이 좋아진다.

 

자연과 함께한다는 것은 마음이 상쾌하고

마치 구름을 날아다니는 상상하게 된다.

 

그곳이

내가 마음이 가는 곳이다.

 

ps.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두명의 영웅 OST 들으면서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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