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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이제 우리 아이들은 어린이 날이라고 뭐 사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왠지 서운한 생각도 듭니다.

저는 어렸을 때 어린이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지금 부족한 것이 없는 것인지 아님 어린이날에 무딘것인지?

아무튼 어린이날은 할머니가 손자, 손녀에게 용돈을 주는 날이 되어 버렸습니다.

 

컴퓨터를 하다가 우리 아이들의 어릴적 사진을 보다가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그때가 그립습니다.

정은채(큰딸) 지금은 중학생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중학생이다보니 사춘기에 푹빠졌습니다.

 

정재현(둘째) 지금은 4학년이지요. 눈치가 빠른 친구이고 달리기는 전교1등이고 동시에 마인크래프트를 잘합니다. 크리에이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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