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backpacking)은 배낭을 짊어지고 돌아다니는 행동이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떠나는 등짐 여행을 말합니다. 백패킹은 주로 야외에서의 등산이나 걷기를 뜻했지만 현대에 와서는 '배낭여행을 하다'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럼 백패킹의 장비로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기 전에 백패킹은 기본적인 것은 빼고는 각자의 취향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헝그리부터 력셔리까지 다 가능합니다.
위 사진에 빠진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예, 맞습니다. 배낭이 빠졌습니다. 백패킹의 기본인 배낭이 있어야 하는데 이 녀석도 60리터에서 80리터까지 용량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두 번째 꼭 필요한 10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텐트, 버너, 코펠, 침낭, 바닥시트, 에어매트, 렌턴(해드렌턴), 테이블, 의자, 베개 정도입니다. 이정도만 있어도 충분한 백패킹을 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필요한 몇까지 강추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디팩을 추천합니다. 디팩은 분류별 수납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D자 형태로 배낭외관의 완변한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팩입니다. 또한 완충작용도 되면서 아이스박스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백패팅의 멀티플레이어입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아 구매를 추천합니다. 물론 헝그리한 디팩을 대신할 것도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락앤락을 사셔서 해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낭, 텐트, 침낭, 테이블, 의자 등 가벼운 것을 사면 비싸편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구매를 하길 마라며 마지막으로 아이템 하나 더 소개하고자 합니다.
ARC Stove set(아크스토브)를 추천을 합니다.
<구성품 전용디팩, 스토브, 전용코펠, 옵션, 받침대>
아크스토브는 버너와 난방의 두 가지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다만 가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겨울에는 화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화력을 보완하려면 휘발유를 사용하는 원버너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무게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초소형 버너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백패킹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면 멀리 가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 가서 힐링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활용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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