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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찾은 쏘가리 포인트 갑천이다.
이곳이야 말로 쏘가리꾼의 놀이터이다. 정말 야경이 아름답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가끔 이곳에 낚시꾼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자연적으로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섬같은 곳이 하나 있는데 풀들이 많아서 이곳을 정리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이곳도 이미 살고 있는 녀석들이 있어서 차마 할 수가없다.
그래도 잠시 쉴 수 있는 평평한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찾은 갑천은 가을밤이 아름다운 곳이다.
ps. 쏘가리는 이빨이 날카로워서 잡기가 불편하다. 뭔가를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쏘가리도 조만간 시즌이 끝나간다. 아쉬운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항상 즐거움을 주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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