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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새해 2020년이다.
2019년 바쁜 삶을 살아서 그런지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행동하며 단순하게 삶을 즐기고 싶다.
한 참을 생각하고 생각해도 나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이제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삶을 살았다.
그렇다고 해서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나름 즐거웠고 행복했다.
일단 삶의 가치를 "단순"이며 이 키워드로 삶의 계획을 작성을 해보자 한다.
가정,일, 취미 등이 가장 큰 카테고리이다.
가정은 남편,아빠,자녀이며
일은 복지관, 강사
취미는 낚시, 컴퓨터(리눅스,라즈베리파이), 게임, 등산, 캠핑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솔직한 삶의 태도 이다. 나를 정확하게 점검하고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 다음으로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
그래서 소중했던 사람인데 관계가 불편한 분이 있어 오늘이 지나기 전에 이야기를 했다. 일방적이긴 하지만 이렇게 라도 해서 마음이 편한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아니다. 마음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더 침울해지는 것이다. 미련 때문인가? 내년에는 나도 단순하게 편하게 생각해야 겠다.
게다가 나에게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저를 어떠한 도구로 사용을 하실지를 올해는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나는 어떠한 사람이고 싶은 것인가?를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더 생각해보고 싶다.
나에게 열정 있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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