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코드 활용법

파라코드 활용법

 

파라코드보다는 낙하산 줄로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낙하산 줄입니다.

밀리터리 카페에서 비싸게 주고 100미터를 샀습니다. ^^

먼저 준비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적당한 길이의 파라코드가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자유이지만 저는 위 아래로 세번정도 매듭할 크기를 좋아합니다.

라이타(소토토치), 나이프(레더맨) 그리고 파이어스틱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배울 매듭법은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USB, 자동차 키, 가방고리 등에 활용 하시면 됩니다.

 

준비물이 준비 되었다면 시작을 해볼까요?

자! 시작해봅시다.

파라코드를 구멍에 일단 넣어서 파라코드의 길이를 똑같이 맞춰주면 됩니다. 가끔 구멍이 작아서 파라코드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힘들게 하지마시고 포기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래도 꼭 해야 한다면 머리를 잘 쥐어짜서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도 쉽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돌리고 돌려서 넣었지요. 구멍이 작아서 쉽지 않다면 파라코드 맨 앞쪽을 라이터 불로 지져서 뾰족하게 만들면 됩니다.

파라코드를 파이어스틱 구멍에 넣고 파라코드를 똑같이 반으로 길이를 만들고 위 그림과 똑같이 만들면 1단계 진입하신 것입니다.

사진과 똑같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단계 위쪽으로 한 파라코드를 다시 꺽어서 아래쪽으로 돌려서 내립니다. 그러면 사진과 같은 형태가 됩니다. 

이런 모양이 되었나요^^ 

잘 했습니다. 

3단계 그럼 사진을 뚜러지게 보시면 숫자 8이 생기는게 위쪽 동그라미에 길게 늘어진 녀석을 아래로 꺽어서 돌려 구멍에 넣고 두개의 줄을 잡아당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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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마지막 단계 두개의 줄을 잘 잡아당겨주면 됩니다. 그리고 살살 아래로 조절해서 당겨주면 원하는 곳에서 매듭이 됩니다.

사진으로 따라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나중에 동영상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부터 마지막 단계까지 계속 반복적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3개 매듭하고 중간에 고리를 하고 다시 3개 매듭하면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참 잘 했죠.

쉬는 시간에 이렇게 하고 노는 것도 참 좋습니다.

 

오늘은 우리딸과 함께 카공(카페에서 공부)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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