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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 있는 전월산 정상 답사

 

일요일 오후 정말 같이 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분 교회에 가시고 다녀와서는 가족들과 지내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엔 정말 같이 하기가 어렵다. 이제는 나도 일요일 오후엔 가족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해봐야겠다.(반성 중 ㅠㅠ)

 

예전부터 백패킹으로 찜했던 세종시 전월산 오늘은 사회복지 동료+딸(은솔)과 함께 전월산을 다녀왔다. 딸이 너무 어려서 같이 올라가는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월산 정산까지 다녀왔다. 무사히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배낭을 메고 약 30분정도 걸리는 곳인데 중간에 힘든 코스를 빼면 올라가서 백패킹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답사하기를 정말 잘 한 것 같다.

은솔이와 정상에서

 

#  캠핑장이 있는데 확인 못함

 

이런 곳에 정말 캠핑장이 있다는 거야.

사실 약간 놀랐고 세종시에서 정말 멋진 일들을 했나 싶었다.

하지만 캠핑장을 가려면 중간지점에서 내려가야 해서 확인은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확인 해보고 싶다. 지금은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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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모르게 많이 늙었다.

# 반백년 살아서 그런지 늙어 보인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을 나를 보면서 알게되었다.

예전보다 신체적으로 많이 힘든 나이다. 그리고 최근에 어머니와 전화 통화하면서 '너 혹시 갱년기 아니니?'라고 물은 적이 있다.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해보지 못했지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직접 만든 워킹스틱인데 세웨덴군 첼트반 폴대 높이에 맞춰서 첼트반 캠핑할 때 자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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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x 3.5 디디타프로 쉘터 만듬

# 천안 북면에서의 캠핑

 

타프를 쉘터로 만들어서 캠핑을 한적은 몇번 없는데 이번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물가 근처라 아직은 저녁에 추웠으며 새로 구입한 침낭으로 잠을 잤는데 핫팩 하나를 터트렸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결로가 있어서 정리하는데 어려웠다. 결국 학교강의가 있어서 그곳에서 타프를 말렸다. 

 

# 전주 한옥마을 투어

 

아내와 딸 그리고 나와 함께 결혼식이 전주에서 있는데 시간을 내서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았다. 둘러보면서 하나의 미션은 가족사진 촬영인데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고 사진과 사장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 다음엔 완전체가 되어 다시 찍으러 와야겠다.

 

 

# 폴란드군 첼트반의 변신

 

폴란드군 체트반은 사용도가 참 좋다.

일단 혼자 캠핑하기 좋은 텐트이며 설치도 간단하다. 그리고 사진과 같이 타프처럼 연결을 해도되고 다양하게 하고 싶은대로 해서 사용하기엔 너무 좋은 녀석이다.

 

이날은 햇빛이 너무 뜨거워 타프처럼 설치하여 사용했다. 그리고 작은 나무망치 하나를 만들었으며 바닥에 개미들이 많아서 일찍 철수를 하였다.

 

첼트반 바닥 방수포 작업을 해서 나중에 바닥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 춘산리 덕동마을 저수지(춘산제) 계곡형 저수지라 아직은 차갑다. 그래서 아직은 배스의 입질이 없었다. 역시 멋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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