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우드카빙들

#  역시 카빙은 재미있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다.

 

난 여기까지가 정점인가 싶다.

독학을 배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 유튜브도 한계다. 

 

뭔가 많이 부족해서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배워야 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 것인데 이것 또한 쉽지 않다. 

 

지난 주 딸과 함께 차박을 하면서 만든 우드카빙 그리고 점심시간에 만들어본 할아버지 얼굴카빙 역시 카빙은 도구이며 나무재료가 엄청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카빙의 스킬도 엄청 중요하다.

 

카빙 날물들도 정비를 해야하고 관련된 것들도 필요하며 정비기술도 아주 중요하다.

 

우드카빙을 할 때 먼저해야 할 것이 나이프를 잘 정비(날 세우기, 갈기, 샤프팅)을 해서 카빙을 해야 한다. 그래야 나무의 뜯기지 않고 결대로 잘 나간다.

 

아무튼 

요 며칠 카빙을 한 것들이다.

유트브를 보다가 이렇게 스푼을 만드는 사람이 있길래 따라 해봤다. 아직 티스푼만 해봤는데 나중에 스푼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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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딸과 함께 차박을 하면서 만든 우드카빙 십자가 손잡이 몇 요플레 스푼을 만들었다.

십자가를 카빙하다가 딸의 아이디어로 버터나이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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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고 따라한 할아버지 얼굴을 카빙을 했는데 너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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