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부시 굴렁쇠의 조용한 사월 이야기
# 세종시에 있는 전월산 정상 답사 일요일 오후 정말 같이 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분 교회에 가시고 다녀와서는 가족들과 지내기 때문에 일요일 오후엔 정말 같이 하기가 어렵다. 이제는 나도 일요일 오후엔 가족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해봐야겠다.(반성 중 ㅠㅠ) 예전부터 백패킹으로 찜했던 세종시 전월산 오늘은 사회복지 동료+딸(은솔)과 함께 전월산을 다녀왔다. 딸이 너무 어려서 같이 올라가는데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월산 정산까지 다녀왔다. 무사히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아무튼 배낭을 메고 약 30분정도 걸리는 곳인데 중간에 힘든 코스를 빼면 올라가서 백패킹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답사하기를 정말 잘 한 것 같다. # 캠핑장이 있는데 확인 못함 이런 곳에 정말 캠핑장이 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