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우드카빙, 키링만들기
십자가 우드카빙을 시작한지 이제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1년이 지났지만 제대로 독학으로 하나씩 조금씩 만들어 낸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십자가 우드카빙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뭔가는 잘 모르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처음엔 조그만한 십자가를 만들다가 어쩌다 보니 목거리도 만들고, 기도십자가도 만들고 지금은 새롭게 도전하는 십자가 키링도 하게 되었다. 이것이 다 주변에 좋은 사람 덕분이다. 우드카빙 십자가 키링 만들기 십자가를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선물도 주기도 하고 판매도 하기도 했다.사실 우드카빙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노후대책으로 시작을 했다.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 년이 지나고 많은 경험이 쌓기게 되면 조금은 달라져 있을 것 같은 기대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