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도 사람이다. 최근에 대전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진행하는 인권 등 공모에 신청을 했습니다. 뭐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작성해서 보냈습니다. "사회복지사도 사람이다." 사람에 의미는 사회복지사도 존중 받아야 할 한 사람이고, 직장의 종사자 이며 인권도 보장을 받아야 할 사람이다. 그렇다면 사회복지사는 현재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마도 열정적으로 일을 하거나 개인사비를 들여서라도 복지관 또는 기관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 가족보다 지역주민이 먼저이고 내 건강보다는 지역주민의 건강이 먼저이고 지역주민을 위해 밥먹듯 야근을 하고 시청이나 구청 더러는 기관의 장이 하라고 하는 일들을 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 까지 깽판치거나 민원을 넣으면 마치 왕인듯 우리는 민원인에게 비위를 맞춰야 하고 지역주민이 막무간에 욕..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