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 수수하지만 굉장해 돈까스 맛집 신성점 팀원들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약속을 정했습니다. 한 팀원이 복지관 근처 맛집이 있다며 소개를 해서 다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작은 매장이라서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는 소식에 일찍 자리를 맡아서 다행이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맛있습니다. 가족과 친한 지인과 또 와야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사실 먹어봐야 그 맛을 알겠지만 입맛 까다로운 저도 엄청 맛있게 먹었으니 정말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 아마도 깜짝 놀라실 겁니다. 돈까스를 소금을 찍어서 먹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후식도 정말 맛있습니다. 유자 샤베트를 주시는데 느끼함을 확 잡아 줍니다. 그리고 돈까스가 부위가 다릅니다. 처음 셋팅할 때 자세하게 사장님께서 알려주시기도 하지만 이미지로 잘 설명이 되어서.. 굴렁쇠의 소소한 일상일기 2년 전
성미산 가는 길 정환석 2019년 4월 11일 성미산 가는 길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모여 서울 성미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다. 마치 가족여행을 가는 것처럼 어른들이 잘 다녀오라고 인사를 나왔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다들 표정이 좋았고 준비팀에서 준비한 간식들이 푸짐했다. 김밥과 간식들 오늘 사람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녀석들이다. 이제 출발 해서 희망복지지원단 지사협 담당주무관이 마이크를 잡고 안내를 하면서 각자 소개라는 시간을 가지면서 버스는 고속도로에 올랐다. 휴게소에 도착했다. 피곤은 했지만 나이가 있어 화장실을 들려야만 했다. 화장실에 가는중에 청바지를 샀다. 내가 사고 싶은 블랙진이 있어서 한눈에 보고 바로 샀다. 사고 싶은 것을 사니 기분이 좋았고 뭔가 원하는 것을 장착한 느낌이다. 사람.. 굴렁쇠의 사회복지 이야기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