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캠핑 남원에서 2박3일 # 제목 : 캠핑은 항상 재미있다 설레였던 시간들이 지나가고서 보니 대전에서 출발해 남원에 있는 박지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하니 저녁 8시가 되어 바로 캠핑모드로 셋팅을 하였다. 피곤해서 그런지 셋팅을 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지에 도착하기 전에는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박지에 도착해서는 마냥 기분이 좋고 그냥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정말 간만에 2박3일 캠핑을 한다. 첫째날,퇴근을 한 시간 일찍하고 준비물을 구입한 후에 대전에서 남원으로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에도 같이 다녀왔는데 이번에도 같이 간다. 그렇게 시작되는 캠핑의 첫날 각자 타프를 치고 야전침대위에 1인용 코트텐트를 설치 한 후에 체어와 테이블을 셋팅하였다. 저녁..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8개월 전
우중 캠핑과 배스낚시 가다. (초막180) 아는 지인광 초막 180 셋팅을 위해 우중 캠핑을 다녀왔다. 우리들이 자주 가는 곳인 춘산저수지에서 자릴 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초막도 셋팅하고 타프도 연결해서 쳐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리서 차를 주차하고 장비를 옮기는 것이 시간도 걸리고 힘이 조금 들었다. 비가 오기 전에 세팅완료 유튜브도 보고 나름 빠르게 잘 설치를 한 것 같다. 저녁엔 고기죠 지인께서 장비를 챙겨와서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항상 캠핑을 하다보면 중요한 것을 챙겨오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날은 소금을 챙기지 못했는데 이곳에 오기 전에 들리는 마켓이 있는데 그곳 사장님께서 조금 주셔서 목살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관계형성은 참 좋은 것 같다. 밥은 알코올 스토.. 낚시하는 사회복지사 굴렁쇠 2년 전
<캠핑가자> 타프와 1인용텐트의 조합 타프와 1인용텐트의 조합 역시 캠핑은 클린캠핑이 쵝오입니다. ^^ 초여름 같은 날씨엔 타프와 1인용 텐트가 짱입니다. 간단하면서도 편리성을 추구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 왼쪽엔 폴대를 나무로 대신하여 걸 수 있는 곳을 만들어 장비들을 걸어 놓습니다. 일반 폴대도 할 수는 있지만 뭔가 장치가 필요하지요. 타프는 다향하게 변화를 주면 참 좋습니다. 높이를 조정하기 위해 뒤부분도 나무로 폴대를 연결하면 텐트 공간이 보다 쉽게 나옵니다. 이부분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중요한 부분이 숨어 있습니다.) 자리 셋팅은 보통 이렇게 간결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했던 자리는 깨끗하게 하고 철수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클린 캠핑이 쵝오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저에..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
<캠핑가자> 여름캠핑 타프와 메쉬텐트 안녕하세요. 굴렁쇠 입니다. 올 해 동계, 봄 캠핑까지 열심히 다녔습니다. 이제는 날이 더워져서 곧 여름이 올 것 같습니다. 그럼 모기와 벌레들이 많이 출몰하겠지요. 그래서 여름 캠핑을 위한 캠핑장비를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번째는 타프와 메쉬텐트를 이용해서 캠핑을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차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프와 메쉬텐트를 이용해서 캠핑을 하고자 할 때 일단 타프는 3m x 3m 크기를 사용하고 메쉬텐트는 번독 솔로베이스 이너메쉬텐트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그럼 아래 사진과 같이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이런 조합이면 여름에 모기도 피하면서 잠을 잘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다음 캠핑을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타프는 꼭 저렇게 셋팅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설치를 해도..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
<캠핑가자> 첼트반 + 타프 = A형텐트 인테넷 검색하다가 발견한 첸트반과 타프의 결합을 본적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스케치를 해보았다. 각각의 제원들을 살펴보고 가능성을 보았는데 대충 그림 같이 나올 것 같다. 대형 A형텐트가 만들어 진다. 그림엔 이렇게 나와도 약간 엉성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집게도 필요할 것 같다. 아무튼 타이트하게 하면 될 것 같은데 다음에 캠핑을 한다면 이렇게 해보고 싶다. 하다보니 화목난로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잘만 하면 좋은 그림이 될 것 같다. 물론 타프가 길어서 스트링작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현장에서 해보면 분명 보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다. 뭔가 새롭게 도전 한다는 것 기쁜일이다. 다음에 피칭한 사진들과 영상을 올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3년 전
<캠핑가자>25. 타프 활용하기 여름엔 특히 타프를 많이 사용한다. 타프만 잘 활용한다면 텐트보다 좋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아직 많은 형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지형과 상황에 맞게 활용도는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래서 타프 활용기를 할 때마다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위 사진의 타프활용은 평소에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형태이다. 셋팅도 가장 간단하다. 참고로 옆을 천을 만들어서 막는 사람들도 본적인 있다. 그렇게 하면 쉘터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여름엔 정말 좋은 타프 형태이다. 무엇보다도 혼자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구지 이름을 짖는다면 "ㄱ"자 형태라고 이름을 붙여보고 싶다. 준비물 : 타프1, 팩 6개, 스트링 4-6개정도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