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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루어낚시를 마무리하면서



추소리 배스 루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등산을 가기 위해 갔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루어낚시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추소리 부소담악은 역시 등산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약간의 위험성은 있지만 그래도 경치는 너무 좋습니다. 물론 시간이 되면 낚시를 할 수 있는 좋은점도 있답니다. 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취미활동이다. 


2017년 동안 많은 낚시를 다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많이 다닌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알면 중독의 수준이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난 취미활동이고 그 취미활동에 충실한 것 뿐이다.

 

 

[추소리 부소담악 끝까지 걸어가서 마음 정리 후 잡은 배스]

 

[런커는 아니지만 마지막을 기쁘게 해준 배스]

 

 

올해는 기쁨의 시간들을 보낸 나에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2018년도가 기대가 된다.

선한 투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많은 것을 각오해야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지금부터 시장조사도 해야하고 투자금도 만들어야 하고 디자인도해야 하고 전 과정을 설계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한다.

아니 미쳐봐야 할 것이다.

2018년 기다려라 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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