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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영화보기]우리 은채와 쥬라기 월드 영화 후기
우리 딸 은채와 일요일 저녁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비도 많이 오는 장마 때 영화를 봤습니다.
인크레이블 2를 보자고 했지만 그건 다음에 보기로 하고 일단 먼저 쥬라기 월드를 보자고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더 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을 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면서
은채는 계속 엄치척을 보여주고
무서울 때는 나의 손을 꼬오옥 잡기도 했습니다.
소변을 참고 또 참았지만
중요한 장면에 화장실을 가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고서
너무 좋았다며 아빠 감사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자며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게 인증샷을 찍고 하루를 마감을 했습니다.
영화는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간만에 극장에서 팝콘도 먹거 음료도 마음껏 마시고
영화도 좋지만 맛있는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가족들과 영화를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하트를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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