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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플캠핑 어때요!

category 굴렁쇠의 부시크래프트 2019. 6. 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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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플캠핑 어때요.

 

캠낚자(캠핑, 낚시, 자전거)를 즐기는 사회복지사의 모임입니다.

캠핑팀에서 준비한 '이런 심풀캠핑 어때요' 미니멀 캠핑이야기입니다.

 

1달 동안 2차례의 미팅과 단톡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 계획과 준비를 하면서도 즐겁고 서로 협동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핑 당일날 미리와서 우드스토브에 대해서 첫사용감을 나누고 심플캠핑에서 감성캠핑으로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 시간들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각자 준비한 준비물 빠짐없이 준비하고, 마음도 다 준비되어 잠깐 짬낚을 하였습니다. 아직 배스들이 쉬고 있는지 입질이 많이 없었습니다.

 

 

준비하다가 배가 고파서 컵라면 먹고 캠낚자 회원들이 안전하게 오라는 인사를 했습니다.

 

이런 심플캠핑어때요 저녁식사입니다. 식사는 발열식품으로 제육덮밥을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으려면 20분정도 있다가 먹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미리 해놓았다면 20분의 사간을 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준비한다면 미리 해야겠어요. 어찌되었든 발열음식을 먹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계획대로 진행을 하지만 나름 중간중간 끼어서 분위기를 맞춰 진행함에 있어 자연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앞치마를 입고 단체사진 나름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

한끼캠핑이라는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구매욕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맛있는 캠핑을 할 수 있지 아는 분이 이렇게 찍기 위해서는 몇명이 함께 했고, 준비를 많이 하여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다들 7분짜리 영상에 푸우욱 빠졌습니다.

우리 캠핑팀이 준비한 하이라이트 백패킹 컬렉션을 준비하였습니다. 각자가 공유하고 싶은 백패킹의 아이템을 설명을 하였고, 회원 중 한명이 백패킹의 내용과 배낭에 넣는 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미니멀 캠핑이야기

백패킹

감성캠핑

이러한 것들도 좋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결정론 이론'에 대해서 강사님을 모시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하든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하는 것을 깨달았고, 선택이론과 약간 유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준비와 진행이 좋았다고 하며 모처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준비한 캠핑팀도 열심히 준비하여 서로 격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긍정적 정서가 회오리 치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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