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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고동들과 구피 그리고 비파가 있지요.
구피가 새끼 8마리나 낳아줘서 물고기들이 많아 졌답니다.
위에는 개구리 밥 같은 녀석들이 수면을 다 막았습니다.
아마도 구피들은 하늘이 하늘색이 아니라 초록색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밥을 주고 있습니다.
바닥은 흑사로 깔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배설물로... 가득...
ㅋㅋ
앞으로 물생활도 자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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