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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낚시가서

category 굴렁쇠의 루어 2021. 6.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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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아들에게 배스낚시를 가르쳐주고 싶은데 계속 하지 않겠다고 해서 혹시 내가 잡는 모습을 보면 하지 않을까 해서 새벽에 쉘로우에 캐스팅을 해서 잡아 올렸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배스낚시를 배워 보겠다며 시작을 했는데 처음부터 베이트릴로 하더니 쉽지 않다며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엔 다 어려운법이며 쉬운 스피닝으로 배우자고 하였습니다.

 

고집이 있어서 그런지 배우지 않겠다고 징징대면서 낚시 가르치는 것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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