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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배스 낚시 짜치 잔치

category 굴렁쇠의 루어 2021. 8. 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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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입질감이 그리워 배스낚시하러 갔습니다.

날씨도 좋고 시원해서 자주가는 곳으로 고고씽~~

 

저수지가는 길에 공사구간이 있어서 돌아서 갈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저수지로 향하여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저수지에 도착하여 배스채비를 빠르게 해서 포인트로 이동하여 첫 캐스팅에 입질이 오더라구요. 아 입질이다. 정말 전율이 온몸으로 흐르는데 잡은 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한 곳에서 5마리를 잡고 나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입질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 또 입질. 이렇게 시간을 두고 이동하면서  배스를 낚시를 했습니다. 두시간 동안 10마리 이상 잡고서 충분히 손맛을 보고 집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혼자 배스낚시를 했는데 정말 재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스 인증샷 여러장 있지만 그나마 인물 좋은 배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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