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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매년 낚시하러 대전에서 남원으로 내려간다.
남원은 부모님이 계신곳이며 동생들도 있다.
특히 막내와 여름낚시를 즐긴다.
올 해 카약을 가지고 갔지만 카약은 한 번도 타질 못했다. 사실 구명조끼를 가지고 오질 못해서 못탔다. 탈 수 도 있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카약을 타는 건 불법이다.
아무튼 캠핑도 하면서 낚시는 빠짐이 없이 했다.
휴가 기간동안 배스 잡은 숫자는 30마리 정도 되는 것 같다. 손맛은 많이 보았다.
여름에는 탑워터의 계절이기도 하면서 배스들이 힘이 쎄다.
그래서 라인은 3-4호 라인을 사용하면 좋다.
이 녀석들도 여름에는 신이 났는지 힘이 장난이 아니며 제법 바늘터리도 많이 한다. 그러다보니 웜은 한 번 밖에 사용을 못할 때도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린 손맛을 제법 느낄 수 있다.
이런 느낌 때문에 매년 여름에 낚시여행을 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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